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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내 평생 처음으로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뀐 것 같아요.
게시물ID : bestofbest_12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75
조회수 : 9922회
댓글수 : 1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7/04 00:10: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03 02:41:53
http://2006.daum.net/2006/wc_news/200607/02/hankookis/v7632327.html 내 평생 처음으로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뀐 것 같아요. -못생긴 선수 1위로 뽑혔는데. "한국 네티즌의 힘을 느꼈다. 처음부터 지켜보았는데 3위에서 갑자기 1위로 치고 올라가 압도적인 1위가 됐다. 못생긴 것은 나도 안다. 3~4등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1등을 하는 게 낫다. 경합한 선수들이 모두 유명한 선수이고 나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으로 기분좋게 받아들였다. 내 인지도도 높다는 뜻 아니겠는가. 여자친구에게 '제일 못생겼다는 데 괜찮느냐'고 물었더니 '제일 귀여운 선수 뽑은 거 아니냐'고 격려해주었다." 못생긴 것은 나도 안다. 3~4등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1등을 하는 게 낫다. 입이 살았으면 이 정돈 되야죠. 그동안 손만 산 놈들이 입만 살았다며 욕했지만 그릇이 다르네요. 오유에 저 못생긴 선수 투표에 이천수 투표하자는 식의 글 올린 놈들이 몇 놈이나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 동조한 사람들도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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