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는 다 이해가 되는데요
왜 내부자 포함범위에 유재석이랑 유재석부인 등등이 포함되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거지요
1.
FNC가 완벽한 회사가 아니에요
근데 그나마 차선책이 FNC라 유재석은 자기를 멋대로 하지못하게
최소한의 안전장비로 계약하기 직전에 해당 회사 주식을 사서 대주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계약을 하기 직전에 주식을 대량으로 삽니다
그래서 계약을 하고나서 주식이 폭등합니다
유재석은 이런 상황에서 불법을 행한것입니다.
이건 유재석의 계약환경을 법적으로 너무 꽉 조아둔것이 아닌지요?
2.
연계글을 쭉보면서 장용화가 사장이랑 다른점이
단타로 치고 빠졌다는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1번의 연장선상으로 두겠습니다
연예계 계약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년(톱스타) 5년(일반연예인) 7년(아이돌)
이럴경우 1번과 마찬가지로 유재석은 톱중에 톱이라서 회사의 능력을 간좀 보려고
1년 계약을 합니다.
2015년 12월에 주식을 대량으로 산 뒤, 2016년 1월에 계약을 합니다.
근데 회사가 너무 일을 못해요. 자신의 생각과 상충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유재석은 다른회사를 찾아요
그래서 2017년 1월에 계약할 회사를 찾았어요.
그래서 폭등한 주식을 팔고 해당 회사로 이적전에 1번과 마찬가지 사유로 주식을 사요
유재석은 불법을 자행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당 주식의 상승과 하락이 해당 인물에 따라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해당 인물은 내부자에서 포함되지 않아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