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순하게 잘 자라달라고 이름을 두부라고 지었는데..
게시물ID : animal_123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moon
추천 : 6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16 18:42:02
 
순하긴 개뿔!!!! 
질풍노도의 시기를 아주 허리케인급으로 직빵으로 맞았나봄
잘때만 순해요.
잘때가 제일 이뻐...
심지어 자다 깨면 옆에 와서 내 머리끄댕이 잡고 물어뜯음
( 얘가 머리 뜯어먹기 시작하면서 헤어에센스를 바를 수가 없어요 )
넌 좋은 사료먹으면서 털에 윤기가 흐르며 참 보드라워 졌는데
난 잠 잘자다가 뜬금없이 머리끝에 다 뜯기고 개털됐.....(한숨)
 
그래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치즈는 사랑입니다
 
 
엄마, 나 지금 날고있어!! 난다!! 난다!!! 우와!!!  ( 얘 이러고 자는거 보고 자는척 하는 줄 알았어요 )
 
슈퍼냥.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