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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고민하다가 이말은 꼭 해야겠다 싶어서 글 올립니다.
게시물ID : wedlock_2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새댁
추천 : 12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7/01 09:20:03
남자친구였던 남편덕분에 알게된 오유였고 .. 눈팅만하다 회원가입하고 ... 그렇게 오유를 좋아하게된 사람입니다.
어디다 글을 쓸까하다가 여기로 정했네요

처음 결혼게시판생겼을땐 남편분들의 멋진글 .. 아내분들의 예쁜글들이 많이 보이다  요샌  결혼생활에 지친분들의 글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절대 네버.. 그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예전엔 고게에 결혼생활 고민글이 많이 올라왔었죠.
근데 .. 어떤 남편분께서 아내가 고게를 즐겨보셔서 아내분께 표현을 어찌해야할지몰라 고민하다가 고게에 사랑의 표현을 하셨었죠 ..
그때 엄청나게 많은 비난을 받으셨죠 ... 자랑은 다른데서 해라..
고게분위기가 이런데 어디서 사랑광고냐 ...
진짜 상처주시는 말들로 도배가 장난이 아니었죠 ..

고게가 .. 고민게시판이지 ..행복한 고민있는 사람이 눈치보며 글 못쓸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게시판도 마찬가지죠  ..행복한글 .. 고민글 .. 불행한글 모두 공감해주시고 같이즐거워하고 .. 토닥여주시는 이분위기 .. 
본인이 이기적인줄도 모르고 상처주는 댓글로 어지럽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마무리하지? ㅎㅎ
그럼 전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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