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선언한 김웅 지역구에서 총선 도전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는 12일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송파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박 전 앵커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송파갑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이제부터 4월10일까지 지역주민만 바라보고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