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관련된 글들을 보면 잦은 매매는 증권사 수수료만 불려줄뿐 장기투자가 훨씬 좋다는 말들을 종종 보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을 좀 달리 합니다..

사람들은 주식경력 몇 년차라를 말을 많이 하는데 주식투자야 말로 햇수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10년전에 주식을 산 사람이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주시투자 경력이 10년차인 고수는 아니겠지요..

주식투자의 경험을 쌓아 실력을 갖출려면 수수료 아까와 하지 말고 많은 매매를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떠한 판단으로 주식을 샀을때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를 많이 경험하고 그에 따른 노하우를 축적하는 것은.. 오랜 시간의 투자가 아닌 얼마나 많은 거래를 해봤는냐에 따라 달라 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 주식에 관심을 갖는 분들중에 어떻게 공부를 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신데...

공부를 많이 하시고 주식을 시작하려 하지 마시고..아주 아주 적은 돈으로 수업료라 생각하시며 많은 매매를 실제로 해보시며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실력이 쌓이기 전까진 가급적 소수의 금액으로 많은 종목으로 포트를 구성하시고 거래를 하고 스스로가 느끼기에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였다는 생각이 들때부터 종목을 줄이며 포트를 압축해 나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공할때와 실패할때 모두 그 이유를 잊지마시고 기억해 두는 것이 고수가 되는 가장 빨른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처음 하는 어떤 사람이 몇 년전에 사논 주식이 지금 몇 배가 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주식 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거래 경험으로 언제든지 좋은 종목과 좋은 매매타임을 구별해 낼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이며..이를 위해서는 많은 매매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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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게 장땡이고 고수가 아니냐고 하시는데..

제생각엔 어디서 정보를 듣고 테마주나 작전주를 사서 짧은 시간에 몇 배가 넘는 돈을 버는 것보다는..

코스피 대형 우량주를 한 달에 수십번씩 거래를 해서도 꾸준히 3~4%의 수익률을 보는게 훨씬 좋은 것 같다는 말입니다..

특별한 정보가 없이도..종목을 살펴보며 저평가 우량주를 선별해 낼 줄 아는 안목을 갖추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고수가 아닐까 싶고 이는 많은 매매경험을 통해서 ..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