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막 1년 넘었는데 병원에 가도 정확한 이유릉 알수없어
요즘 하루하루 피말라가는 심정이네요
제 고양이는 다른 냥이들보다 체격이 작은편입니다.
병원을 벌써 6번째 바꿔도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났다고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시더군요
문제는 다른 한마리는 정상인데
나머지 한마리가 문제입니다
중성화이전에는 살이 오동통할정도고 식욕도 좋았는데
오히려 살찐다는 중성화이후 급속도로 살이 빠지고
성격도 바뀌어 활발하던 아이가 벌써 몇달째 잘 움직이려 하지않고
3.4키로 정도 되던 몸무게가 벌써 2키로 까지 빠졌습니다
육안으로도 뼈다귀에 살갖만 붙어있는정도...
밥도 잘 먹지하려 않아 사료만 몇번 바꾼지도 모르겠고
기호성 좋다는 kmr분유도 사서 먹여봤지만 먹질 않습니다
이러다가 잘못되는건 아닌지 정말 우울합니다
병원에서 온갖 피검사에 엑스레이 검사까지 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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