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프라우다는 남아공월드컵 기간 동안 7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문어 파울의 부음을 전하면서, 지난 7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관에 살고 있던 파울을 직접 찾아가 2012년 러시아 대선 결과에 관한 점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장 진행을 맡았던 알렉산더 밀쿠스 기자는 “해양생물관을 찾았을 때 파울은 이미 은퇴한 상태였다”면서 “하지만 우리 신문 독자들을 위해 잠에서 깨어나 촉수를 들어 자신의 오른쪽에 있던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파울이 선택한 후보가 누구였는지, 또 그의 경쟁 상대가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까지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밀쿠스는 “파울의 예언은 대선 결과가 나온 직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우리는 러시아 대통령의 막내딸을 인질로 삼을수 있다.
2012년 러시아 대통령을 사돈으로 둘 예정인 윤종구 국제협력실장 (군,계급 (예)해군 준장 (해사24기) ) 경력사항 국방정보본부 소련/동구지역 선임분석관 주 영국대사관 국방무관 주 러시아대사관 초대 해군무관 국가안전기획부 부장 특별보좌관(러시아 협력담당)
러시아 대사관 해군무관을 지니셨군요. 이때 아들과 푸틴 딸이 만나서 사랑을 키웠을가능성이 많군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