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movie_59405
회사 여직원이 영화 곡성에 나오는 명대사를 물어봤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물론 저는 이미 영화를 봤기때문에 당연히 안다고 이야기했고
어떤 장면에서 그런 대사가 나왔는지 알려주었죠. 틀린것 같지만;
저는 그냥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영화 같이 보러가자는 말이였다면서요...?
진짜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쨋던 여차저차해서
토요일에 곡성영화보러가기로했어요. 저는 두번째지만 또 봐도 재밌을거같아요ㅎ
집근처 영화관은 상영 종료되고 광주에서 아직 상영하는곳이 한군데밖에 없어서 거기로 가기로 했어요
단둘이 만나기는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한데 영화보고 밥먹여 들여보내면 될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