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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고사 50점대 구간이 헬인이유 .
게시물ID : overwatch_16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미나
추천 : 0
조회수 : 14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01 18:49:16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게시판에 쓰는 첫글이 징징글이 될수도있지만,
오늘에서야 fix 된 쟁탈전 점수 버그떄문에 배치고사이후  말들이많았죠
오버워치 관련 사이트 , 인벤,디시,오유 게시글을을 쭉 보면서 쟁탈전 점수버그가 야기한 나비효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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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이 열리기전 일반게임에서 저는 주로 딜러를 햇었습니다,
그리고 다인큐를 돌리게되면서 같이 하시는분들과 게임을 하다보니 저한테는 딜러로써의 재능이 없다고 생각되서
포지션을 돌격-지원으로 바꿧습니다.
 
위의 전적은 2일동안 플레이한 전적입니다.
경쟁전은 솔큐로 7승 3패를 햇고 54점을 받앗습니다.
 
그리고 배치고사를 끝내고난뒤
어제 오늘새벽 통틀어 29경기를 더 진행햇습니다만 , 점수 변동폭이 없습니다.
7경기나 더 이겻는데말이죠
(오늘 새벽 4시경까지 게임을 진행햇지만 그때까지만해도 버그픽스는 없엇습니다.)
 
저는 블리쟈드의 쟁탈전 점수 오류떄문에
많은 유저가 고통받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어떤유저는 거점지,화물수송맵에서 5승을,
다른유저는 쟁탈전맵에서 5승을 햇다면
개인 분당 점수획득이전에, 맵으로 인한 점수차이가 확 벌어지는데
이게 공평한건가요?
 
오버워치 커뮤니티 사이트 글에 배치고사 성적글들 보시면 알지만
누구누구는 6승4패로 50점을
누구누구는 4승6패로 50점을
이런상황이 나옵니다.
물론 배치가 실력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
 
근데
저는 이번 버그로인해서
분명 실력차로 인해 나뉘었어야할 점수가 개판이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잘한다고 떳떳이 말할 실력은아니지만
 
조합 신경도안쓰는 트겐위한만 골라서하는 사람하고
지원가가없으면 지원을하고 탱이없으면 솔선수범 라인하르트를 픽하고 상황보며 픽바꾸는 사람하고
랜덤으로 걸린맵이 수송이냐 거점지냐 쟁탈전이냐.
 
또 거기서 이긴게 쟁탈이냐
패배가 수송이냐
 
고작 버그 하나떄문에 기존 점수보다 낮게 배치되어 고통받는 유저나.
점수는 같으나 분명 현지점수에 맞는 실력은 아니라 떨어질수밖에없는 유저나
실력에 맞는 점수에 있어야할 지금의 경쟁전 시스템이
버그하나떄문에 첫단추가 잘못꿰매어졋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옆동네 게임용어를 빌리자면
버그픽스이전 경쟁전 시스템은
정말 운이좋은 브론즈 유저를 골드에 배치시키고
운나쁜 원래실력 골드유저를 브론즈와 실버에 배치시킨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 둘이 교차하는 중간점수대는 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버그는 고쳐졋고 뒤늦게 배치를봐서 정상화된 시스템을 이용하는 유저는 피해가없겟지만
지금 앞서 2일간 경쟁전시스템의 버그로 피해본 유저는 어떻게할건지
블리쟈드의 보상은 없는가 징징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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