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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tory-테란-캐리건과의 만남과 듀크의배신
게시물ID : starcraft_12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묘한타이밍
추천 : 12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12/01 14:05:41
안녕하세요 타이밍입니다. 요즘엔 책을 많이 읽어 보고 싶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립니다. 문학중 소설한권,수학 관련된 한권,그리고 역사에 관련된 책, 총 3권의 책을 빌려 읽고 있습니다 도서관엔 책이 무척이나 많아서 어떤 책을 빌려야할지 좀 난감하기도 하더군요. 다음엔 그리스 신화랑 프로이트 심리학.. 그리고 엔트로피에 관련된 책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읽어보면 좋은 책 소개해주는 사이트 없나요?(장르나 그런건 상관없습니다.철학이든 예술이든..) 있으면 리플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졌군요 이제 본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본편&&&&&&&&&&&&&&&&&&&&&&&&&&&&&&&&&&&&&&&&&&&&&&&&&&&&&&& 반란군의 기지에 도착한 칼과 레이너 로봇 E-3098의 안내를 받아 멩스크를 직접 만난다. 멩스크:우리의 기지에 온 것을 환영하네.이제부턴 너희들은 정부군이 아니라 반란군의 장교이네. 그리고 이제부터는 내가 자네들의 상관이라는 것을 잊지말게. 알았나? 칼&레이너:.............. 멩스크:알았나? 칼&레이너:예..... 멩스크:좋아.그럼 오는 동안 휴식을 취했을 테니 다음 작전에 바로 투입할것이네. 마-사라의 정부군 기지에 가 주어야겠네. 거기서 정부군의 수퍼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빼오는 일이지. 물론, 특수부대원들이 자네를 도울 것이야..지금 마-사라는 저그의 침공으로 정부쪽에서는 막을수없다고 판단, 후퇴하고있는 상황이네.거의 정부군 병력이 없을테니 쉬울것이네.그럼 수고하게. 레이너:내가 반란군에서 일하게 되다니.세상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야. 칼:뭐 어쨌든....우리의 임무는 해야겠지? 레이너:그렇지... 난 레이너 그리고 멩스크가 지원해준 특수부대원을 이끌고 마-사라의 기지에 잠입한다. 후퇴상황인지 저항을 별로 없었다.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것을 보게 된다. 칼:저건.... 레이너:저그??왜 왜 저그가 기지에 있지? operator:멩스크님께서 메세지를 보내셨습니다.전송 하겠습니다. 멩스크:일은 잘 되고 있는가?확인 차 전하는것이네. 레이너:기지에 저그가 있습니다만..? 멩스크:저그? 아 내가 며칠 전 마-사라를 기습했을때 본적이 있었지.그 후 정부군 반격에 물러나기는 했지만 말이야.내 생각엔 저그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몇 마리를 잡아둔 것이라 생각하네.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정보부터 빼오게. 칼:알겠습니다. 기지에 있는 저그를 무슨 용도로 잡아놨을까?라고 생각해보지만 지금은 임무를 신경쓸때.... 컴퓨터에 가기까지 몇몇의 저항이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수퍼컴퓨터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난 멩스크에게 건네받은 해킹프로그램 디스크로 수퍼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몽땅 카피하고 반란군 기지로 돌아왔다. 멩스크:첫 임무를 훌륭히 해냈군.수고했네.정부놈들이 암호키를 넣어뒀더군.걱정 말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최고의 해킹 기술자들을 투입해 금방 암호를 풀고 해독할테니. 뭔가 좋은 정보가 있으면 좋을텐데. 그건 그렇고, 오자마자 또 하나의 임무를 내리겠네.힘들겠지만 우리가 급한 상황이니 만큼 어쩔수 없네. 상황은 내 부관인 "캐리건"중위가 말해줄 것이야. 날카로운 눈매에 오똑한 코,빨간 입술에 매력적인 웃음. 그런 그녀에게 내가 뭔가 알 수 없는 섬뜩함을 느끼는건.훗날 그녀가 저그의 여왕이 될것이라는 것을 예상해서 였을까? 캐리건:안녕하세요.멩스크님의 부관인 캐리건입니다.지금 상황을 말씀드리겠어요. 지금 안티건 지역에 반란을 일으킬 준비가 다 됐습니다.허나 불행하게도 듀크 장군이 눈치채고 알파부대를 안티건 지역에 투입하였습니다. 이번임무는 안티건의 반란 세력을 도와 멩스크의 알파부대를 섬멸하는 것입니다. 멩스크:수고했네.그럼 지체말고 지금 당장 가주게.캐리건중위도 도와줄 것이네. 칼&레이너:예.즉시 출발하겠습니다. 안티건은 반란 세력이 알파부대를 겨우 상대하는 상황이었으나. 우리의 지원부대가 알파부대의 뒤통수를 쳐서 결국 앞뒤로 포위한 공격으로 쉽게 승리를 가져 갈수 있었다. 멩스크:이번에도 멋지게 임무를 수행해주었군.수고했네. 오늘 아침에 정부군의 통신기록 중 하나를 엿듣는데 성공했네.잘 들어 보시게나. operator:통신기록을 재생하겠습니다. 듀크:알파부대의 기함 노라드2호의 듀크장군이다.갑작스러운 저그의 공격으로 노라드2호가 추락했다. 다행히 난 부상이 적으니 빠른 구조를 바란다 긴급상황이다.반복한다.긴급 조난 메세지다. operator:통신기록이 끊어졌습니다. 레이너:저그라고? 결국 대가를 치르는구만. 칼:자업자득이지. 멩스크:.........난 그 기함을 구출했으면 한다. 레이너:뭐? 제정신입니까? 적입니다.그걸 모릅니까? 칼:잘못 들은것 같습니다만... 멩스크:듀크가 정부군 소속이긴 하지만 말야.내 수하로 두면 좋겠어.그럼 든든할것 같거든. 레이너:전혀 하기 싫은 임무군요. 멩스크:이건 맘에 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니다.이건 명.령.이다. 저그에게 포위된 듀크. 처음 보는 혓바닥 촉수가 나오는 저그 건물,전에 봤었던 생물체들과 날아다니는 저그생물체까지 모두 제거 하며 듀크장군을 구출해낸다.물론 드랍쉽으로 듀크와 나 레이너......그리고 호위하는 레이스를 이끌고 반란군 기지로 돌아갔다. 듀크:흥,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얼굴들이군. 멩스크:생명의 은인에게 감사해야지 아니 그런가? 듀크:너희 반란군들은 내가 꼭 박살낼 것이다. 멩스크:지금 정부군 상황이 어떤줄아는가?모든 식민지 지역이 저그들의 침공을 받고 있어. 막고는 있지만 곧 한계에 다다르겠지.그에 따른 혼란으로 점점 정부에 관한 신뢰도 떨어지고 있고 지금 곳곳에 반란세력이 일어나고 있지. 무능한 정부 때문에 말이지. 듀크:하고 싶은 말이 뭔가? 멩스크: 지금 자네는 2가지를 선택 할 수 있어. 하나는 우리 반란군으로 와서 새 정부를 세우는 데 도와주는 것 또 하나는 돌아가서 정부군의 장군으로서 저그의 침공을 막다가 끝내 막지 못 하고 죽는거지. 듀크:난 정부군 소속의 장군이다. 멩스크:군대 없는 장군이 장군인가? 지금 정부군의 3분의2이상이 저그에게 당했고 식민지 행성 16중에서 5개는 벌써 저그 수중에 들어갔고 나머지11개 행성이 교전중이지. 그리고 모든 행성에서 열세를 띄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듀크:................ 멩스크:선택은 자네에게 있네. 듀크: 그 거래를..... 받아들이지. 멩스크: 올바른 선택이네. 자네에 합당한 지위를 주겠네. 레이너: 비열한 자식. 자기 한 목숨 살자고 배신을 해?난 최소한 사람들을 살리기위해서였다고!!! 듀크:흥, 어차피 그럴듯한 변명이지 않은가? 레이너:뭐라고? 이 자식이. 멩스크:지금 누구 앞에서 싸우는 것이야!둘 다 다들 그만두지 못하겠나? 레이너:난 저딴 자식 인정할수없어!! 라며 회의장을 나가버린다. 칼:나도 당신이 마음에 안듭니다. ..나도 레이너를 뒤따라 회의장을 나갔다. #############################후기############################################################# 오타를 줄이기 위해서 글을 쓰다가 그 글 전체를 한글2004로 옮겨서 빨간 줄 나오는 부분을 봐서 틀린 오타들을 고친후 다시 복사해서 글을 씁니다.오타수는 좀 줄어들었을 겁니다. 스타 부르드워 엔딩까지 거의 한달로 생각해서 글을 쓰는데 좀더 길어질듯합니다. 글이 원래 1.5~2회분의 분량인데 분량을 늘렸습니다.(혹시나 완성을 못 시킬까봐..;) 많은 분들의 성원 진짜 감사드리면서 즐감하시길. 추천&리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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