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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에서 트레이서하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overwatch_16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토피아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1 20:41:28
'트레이서님 대회조합 가시죠'
'트레이서님 딴거하세요'
'이게 다 트레이서 탓이다.'
'트레이서 리폿합니다.'
(전챗) '트레이서 캐리요 ^^'



그리고 게임 이겨갈때쯤 구원자가 한명쯤 나타남

"트레이서 잘 하는데 왜그래요"


그러면 뭐라 하던사람이 반응함

"아니 조합이..."



그래서 그냥 이후에는 트레이서 말고 애들이 픽해달라는거 픽해줬습니다.

근데 문제는 많은 분들이 아군 조합은 신경는데, 적군 조합과 플레이 스타일은 전혀 신경을 안써요.

공격중에 수비팀 리퍼 둘이서 계속 뒤치기 와서 후방에 있는 딜러, 힐러들 자르고 댕기는데 그와중에 적 라인하르트를 녹일 수 있는 애를 픽해달라고 하면서 사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리퍼한테 다 짤리는 중에 우리 라인하르트는 정면으로 들어가서 바스티온 총알막다가, 후방이 리퍼 둘한테 털리니 리퍼 견제 할수 있는거 골라달라며 메이한테 한소리 하고있고...

메이는 욱해서 말싸움 시작하고...


두통이 급 심해져 아스피린 한정 까먹으면서 생각하는게, 그냥 내 소신대로 픽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어줍잖은 조합타령 하는 사람은 차단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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