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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9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뛰엔뛰엔
추천 : 2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2 00:22:48
고민게가 좀 더 맞을려나요..
남는 자투리 시간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워드타이핑 봉사를
신청했는데 마침 관리자분이 선정 해주신 책이 어디에도
없는 책이네요.. 심지어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도...
하하.. 호기롭게 시작하겠다고 했건만 이거 도로 무를수도
없는 처지에 놓였네요 음냐.. 그래두 뭔가 항상 머릿속으로만
언젠간 해야지 해야지 되뇌이고만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저지르고나니깐 다음 번에는 좀 더 쉽게 시작할 수도 있겠다는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음.. 마무리는 ...
봉사나눔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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