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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배운지 6개월째 되시는 할머니께서 쓰신 시.
게시물ID : tvent_20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급토끼
추천 : 2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7/02 00:51:54
내 손에 잡은 것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질러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어느 날 갑자기 덩그러니 혼자 있지는 않겠죠?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생각할 겁니다.
나는 사막을 걸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내 이야기를 조금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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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림이네 만물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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