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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시물ID : freeboard_1330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계절
추천 : 1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2 04:06:06
새벽에 자다가 뭔가 축축하길래 뭐지 하고 계속 무시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손으로 침대 만져 보니까 꼬리뼈 찜질하느라 엉덩이에 깔고 있던 물주머니 마개가 돌아가서 물이 다 샜네여..ㅡㅡ
그냥 따뜻한 물주머니라 그런 건 줄 알았는데...물이 흐른 거였다니..........아.....자야되는데 잠 다 깨고....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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