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3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객관화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23 18:50:10
참고로, 저는 서울시민도 아니고, 좋은사람이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갖고있지 누굴 지지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근데,,, 나경원 후보;
더 볼 것도 없이, 사학법 관련해서 그 썩어문드러진 (각종비리, 강제노역, 인권유린 등) 학교에 대해 '아버지는 아버지고, 나는 나다' 주장으로 일관해 오다가 이사인거 밝혀진것. (+ 그러면서도 박원순 후보의 조상까지 캐내려는 '검증'근성.)
딱 이 하나만으로도 이 사람의 성품, 기질, 살아온 인생, 책임감, 국민(시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이 딱 보여서 지지할 필요성, 지지자에 대한 이해의 노력 필요성을 도저히 못 느낄것같는데;;
아직도 지지하는 분들은 진짜 도덕불감증일까요; 아니면 세뇌로 인한 판단의 마비일까요;
<예외> 자신의 이익과 나 후보의 당선이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경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