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과거 전적이 어떻든 신경 안 쓸랍니다. 그 허언증 있다는 홍가혜씨랑 비교해보면 얼굴도 다른거 같고(제가 보기엔), 동명이인일 확률도 있으니까요.
현재 나와있는 인터뷰 영상에서 궁금한 점은 3가지입니다.
1. 구조활동 하다가 생존자들과 대화도 했고, 심지어는 이전에 생존자들과 전화연결도 했다는데, 이게 과학적으로 과연 가능한 일인가?
2. 그렇다면 그 '생존자를 확인했다.'는 다이버는 재쳐두고 왜 이 사람이 인터뷰를 했는가?(즉, 현재 민간다이버들은 이 홍가혜씨의 말에 동의를 하는가?)
3. "여기에는 희망도 뭣도 없다."고 했고, 이걸 실종자 가족이 들었다고 하는데(감정이 격앙되어 인터뷰에 안 나왔다는 얘기 분명히 한 듯), 이 소리를 들은 가족이 진짜로 있는가? 그렇다면 왜 그 가족은 인터뷰에 나오지 않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