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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45t이 둥둥... 창원 앞바다 떼죽음 이유 밝혀졌다
게시물ID : sisa_1231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3척의힘
추천 : 0
조회수 : 15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1/25 11:46:46

작년에 이어 경남 창원 마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정어리 집단 폐사’가 ‘산소부족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다.

창원시는 지난 11일 정어리 집단폐사 발생 이후 즉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에 폐사 원인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산소 소비량이 많은 어종인 정어리가 떼로 산소부족 물 덩어리(빈산소수괴)가 있는 반 폐쇄성 해역에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산소부족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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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부족 물 덩어리(빈산소수괴貧酸素水塊)는 해수 유동이 원활하지 않은 반 폐쇄성 유역에서 저층에 퇴적된 유기물의 미생물 분해 과정에서 용존산소(물과 같은 용액 속에 녹아 있는 산소량)가 소모돼 발생한다. 수온의 변화 및 해수 유동에 따라 규모와 강도 등이 변화한다. 진해만의 경우 주로 6~10월 빈산소수괴가 발생한다. 올해 우리나라 첫 빈산소수괴가 발생한 곳도 창원 진해만과 여수 가막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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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2023/10/20/FUGJELJ2AJEXXAZDVQLOQS53HM/#:~:text=%EC%B0%BD%EC%9B%90%EC%8B%9C%EC%97%90%20%EB%94%B0%EB%A5%B4%EB%A9%B4%20%EA%B5%AD%EB%A6%BD%EC%88%98%EC%82%B0%EA%B3%BC%ED%95%99%EC%9B%90%EC%9D%80%20%EC%82%B0%EC%86%8C%20%EC%86%8C%EB%B9%84%EB%9F%89%EC%9D%B4%20%EB%A7%8E%EC%9D%80%20%EC%96%B4%EC%A2%85%EC%9D%B8%20%EC%A0%95%EC%96%B4%EB%A6%AC%EA%B0%80,%ED%8F%90%EC%87%84%EC%84%B1%20%ED%95%B4%EC%97%AD%EC%97%90%20%EB%8C%80%EB%9F%89%EC%9C%BC%EB%A1%9C%20%EB%93%A4%EC%96%B4%EC%98%A4%EB%A9%B4%EC%84%9C%20%EC%82%B0%EC%86%8C%EB%B6%80%EC%A1%B1%EC%9C%BC%EB%A1%9C%20%EC%A7%88%EC%8B%9D%EC%82%AC%ED%95%9C%20%EA%B2%83%EC%9C%BC%EB%A1%9C%20%ED%99%95%EC%9D%B8%EB%90%90%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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