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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만든 남자의 가정식들.
게시물ID : cook_183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식품
추천 : 17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7/03 02:42:37









여태까지 만들어본 음식들 일단 사진만 남은것들 함 올려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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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추 잡채 - ㅎ 맛나는거죠. 만들기도 쉽고 손도 그리 많이 안가는 존맛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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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진이 좀 작긴 하지만, 전에 만들었떤 족발입니다. 손이 그리 많이 가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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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심심할때 마다 끓여먹는 짬뽕, 칼국수 면발 넣어도 맛있긴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화력이 좀 약해서 원하는 불맛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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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떠먹는 카스텔라 입니다. 살짝 덜 익혀서 속은 엄청 보드라워요. 빵틀이 없어서 저렇게 만든건 아닙니다.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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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두껍 핫케익과 호떡 둘다 심심할때 해먹으면 존맛입니다만, 뒤처리가 은근 귀찮은 관계로 많이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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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촐한 야채무침과 만든 쌈장입니다. 밥에 물말아서 같이 먹으면 존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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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침개와 감자전 입니다. 그냥 비오는날 되면 종종 해먹어요. 그럭저럭 맛납니다. 막걸리만 있으면 끝장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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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들깨 누룽지 닭죽 입니다. 상당히 손은 많이 가는데 누룽지 만들어서 닭죽에 넣으면 고소한 맛이 작살납니다.
 함 해보실 분들은 해보시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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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늘 만든 잔치국수입니다. 예 존맛입니다. 그냥 국수는 언제 어디서나 옳아요.



집안일을 대부분 제가하면서 어쩌다 한번씩 만든 요리 사진들을 찍는데 죄다 맛없게 찍히네요 ㅎㅎ

막상 만들어 놓으면 맛은 좋은데 말이죠.

단지.... 제가 다이어트 중이어서 저것들중 대부분엔 입도 못대본게 함정이지만요

남자가 요리하면 이상하단 시선이 있는것 같긴한데;; ;그냥 취미니까 그러려니 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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