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는 6월 24일 병원 비공개를 결정한 것은 자신이라며 메르스의 전파력이 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비공개 방침을 결정했다고 국회에서 진술.
아울러 깨알같이 6월 3일 정보를 공개하라는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고 발언.
하지만 그가 메르스의 전파력에 대한 오판을 사과한 것은 지난 5월 31일.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하는 회견 자리에서 메르스의 전파력에 대한 판단이 잘못됐다고 사과.
메르스 전파력에 대한 오판을 인정한 후로부터 일주일..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는 3일로부터 계산해도 다시 4일..
도대체 뭘 한 건가..?
엉망진창. 대통령 지시가 실현되는 데도 4일이나 걸리는 나라. .
탱커를 자임헀나(혹은 지시 받았나)본데 아무리 개판이라고 해도 그걸 믿으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