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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호남행 막는 정장선, 이철희, 김종인
게시물ID : humorbest_1231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버티멜빌
추천 : 56
조회수 : 4707회
댓글수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4/04 19:57: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4/04 18:22:47
가려는 文, 붙잡는 黨..문재인 호남行 두고 '시끌'
http://v.media.daum.net/v/20160404161547968
 
[기사 내용]
김종인, 부정적 입장인 가운데 이철희 "黨-文 조율 필요해"
->[해석]
중립적인 척 '조율'이란 말을 썼지만
현직 당대표가 가지 말란 상태에서 당과 조율하란 소리는 가지 말란 소리.
 
[기사 내용]
정장선 선거대책본부장도 CBS라디오에서
"본인(문 전 대표)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당과 협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현 시점에서 적절한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해석]
가지 말란 소리.
 
[기사 내용]
김종인 대표는 "본인이 호남에 가고 싶다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호남 후보자들이 문 전 대표의 출현을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는
호남 후보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선 더 이상 거론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 [해석]
'호남 후보들아, 너네 정말 문재인 부를거야?'
 
 
당 전략 담당인 정장선, 이철희
그리고 당 대표인 김종인이 만류하는 상황입니다.
당의 선거를 책임진 인사들의 판세 인식이 저러니 답답합니다.
 
 
이 세 명이 과연 당의 선거 패배라는 결과가 나왔을 때,
특히 호남에서의 전략 부재로 대거 국민의당에 의석을 줬을 때
본인들이 책임질지 의문입니다.
아마 한, 두 번 호남 방문한 문재인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겠죠;;;
지금 그 밑밥을 까는 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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