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쪽 여행 가는데 일정보다는 장소쪽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인천 > 밴쿠버 > 캘거리 (밴프 6일) > 밴쿠버 (이틀반) > 인천
구간으로 여행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밴프야 뭐 제스퍼나 요호까지 볼 시간은 안되겠지만
밴프국립공원 주변으로는 여유롭게 볼 시간이 될것같아서 그쪽 위주로 짜뒀는데
문제는
밴쿠버쪽이 일정이 좀 짧다보니 선택장애가 왔습니다 @_@
밴쿠버시내 , 시애틀 , 밴쿠버아일랜드(빅토리아)
정도에서 어떤게 괜찮을지 고민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전부 다 넣게 되면 겉핥기만 될듯하기도 한데 욕심나기도 하고.... 으휴~
대략 어느 비율로 넣는게 좋을까요? 포기 할건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겉을 싹 핥아볼까요?
여긴 꼭 가야한다라는 장소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