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작년 여름부터 쉐딩에 눈 떠 조금씩 배우는? 중인데요 붉은기? 가 없어야 한다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맥뉴욕? 뭐 3 색 쉐딩해서 코랑 턱 해봐도 누런기?나고 얼굴 둥둥 뜨네요 다른 스틱으로도 2가지 색 사봤는데 그것도 뭐랄까 자연스럽다기보다 그냥 누래끼리한게 황달뜬거같은?느낌이랄까요?
... 오히려 쳐박아둔 미ㅅ 섀도들 중 쉐딩으로 쓸만한거 있나 뒤져보다가 초코카푸치노 라고 혹시나 싶어 그걸로 해봤는데 왠걸 제 눈썹부터 코랑 찰떡같이 연결되네요
오히려 이건 흔히 말하는 벽돌? 붉은기 아닌가? 싶은데.. 쉐딩도 얼굴 톤에 따라서 색이 다를 수가 있는건가요? 아님 제가 그냥 화알못인건가요ㅎㅎ
아, 그리고 쉐딩이나 섀도우나 똑같은 가루인데 이렇게 써도 상관없나요?
... 제대로 된 쉐딩 제품을 사고싶은데.. 투쿨땡땡같은거.. 평보면 붉은기없어서 좋다는데 위의 미샤섀도같은 오히려 붉은기가 맞는 경우보면 괜히 사는거 아닌가 싶고.. 섀도로 쉐딩하는게 조큼 부끄러운건가 싶기도 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