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마음이 힘들어 집니다...
경쟁전을 하게 되면...
화를 거의 안내는 성격인데 짜증도 부리고
같은 팀한테 잔소리를 찍찍하게 되고...
흥분을 하면 컨트롤이 삑사리 나기 시작하는데
라인만 50시간 넘게하면서 이젠 자신있다고 말할만 했던 것들도 삑사리를 내고
어깨빵 삑사리도 많아지고...
괜시리 팀들 때문에 짜증도 나고... ㅋㅋㅋㅋㅋ
레벨이 100이 넘는다고 이십몇 삼십몇 짜리 유저가 트겐위한을 픽하면 의심부터 하고...
괜히 책임 돌리고...
빠대에서... 젠야타를 해야하면서 마음을 좀 가다듬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