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평범하게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으면 좋을텐데
그냥 보통의 사회에선 멸시와 혐오의 대상, 개그의 대상이니.. 조금 안타까워요.
그냥 똑같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그다지 피해를 입힌 사람이 아니라면
조금 유하게 받아들였으면 좋을텐데 참 쉽지 않겠죠....?
동성애 말고도 참 많은 편견과 시선들이 많지만
어느 흑인 코미디언?이 한 말처럼
흑인은 어느순간 부모님에게 'ㅇ...엄마.. 나.. 나 사실 흑인이에요!!
이렇게 말 할 필요가 없는데 숨길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
(물론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심한 차별을 당했던 시절이 있긴 하지만요.)를 듣고
동성애자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을 했는데
오늘 몇몇 자게의 따땃한 이야기들을 보고나니 그래도 자신의 인생을 잘 빛내며 살아가시는 소수자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좋네욤
음 어쩌다보니 오늘의 자게일기 끝
세상의 모든 성적소수자분들 파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