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한 임산부와 임산부석입니다.
1.임신은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한 자유행위임 그에 수반되는 10달간의 고통은 개인이 책임져야함.
2.임신은 개인의 욕구에서 기반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코레일, 5678서울도시철도, 서울메트로 에서는 임산부들을 위해서 배려해주기로 함.
3.노인석을 폐지하고 노약자석으로 명칭을 바꾸고 장애인, 임산부, 거동이 불편한 자등을 앉게 함.
일부 노인들이 이 제도를 인지를 못하고 계속 노인석의 개념으로 앉는 중이고 임산부들과 충돌이 일어남.
4.이에 지하철공사에선 의무가 아닌 배려심에 기반하여 좌석도 핑크색으로 바꾸고 비임산부들에 대한 도덕적 압박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함.
저는 당연히 임산부들이든 정부든 나서서 이 사회적인식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이 나라에서는 노인들위한 전용 법안이라도 있는건지 왜 노인들과 임산부의 충돌을 비임산부들에게 도덕책 연대책임을 물어서 러쉬아워일때도 퇴근길에도 강제적 배려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다들 비워줘야되고 이해해줘야 된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