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쉬운것은..
배치고사를 11전을 하면서
* 11전인 이유는 다 이긴게임(2승 상황에 우리 화물 도착 일보직전)에서 갑지기 전체 튕김... 아마도 버그 악용으로 예상됨. 요게 무효판 처리
2패가 우리편이 나가버린건데
아예 지는걸 나가면 억울하지도 않다만
1:0 이기고 있는데 말없이 그냥 나가버린 사람 한번이랑 (이사람은 뭐 팅겻거나 피치못할 사정이라 치고)
2:0 승리 상황에서 자기 피시방 시간 다됬다고 나가버린거..
솔큐만 해서 이상한 넘들을 충분히 많이 만나본지라 내성이 꽤 쌓여 있다고 자부하는데 이렇게 두번 역전패 당할때 화가 안날수가 없더군요..
이기는 경기는 5:6으로도 이긴다고들 하지만.. 화력은 둘째치고라도 팀이 멘탈이 흔들려요. 다들 초반의 실력이 안나오는 느낌.
아.. 배치고사 10승 딱 채우고 스샷 찍고 싶었는데 넘나 아쉬운것.
점수가 생각보다 후하게 나왔음에도 억울하게? 진것들이 더 미련이 생기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