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심한 스팀 중독자인지 깨달은 이야기

게시물ID : gametalk_315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3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3 22:00:16

할 일 없는 일요일이기도 하고

스팀 세일기간 마지막 날 전날이기도 해서

그냥 스팀 보관함의 트레이드 카드를 팔아보기로 함.

원칙은 50원 이상인 것만 팔고 미만은 보석으로 갈갈

시작할 때 64페이지였던 보관함 페이지를 60 페이지까지 줄인 뒤 그 결과물....

타이니 가디언 번들까지는 그냥 통장으로 산 건데 그 앞에 있는 것들은 카드 팔아서 나온 돈으로 지른 게임들 더 디드:다이내스티부터 아르마:컴뱃 오퍼레이션까지....

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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