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언서-추배도
게시물ID : panic_12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르테
추천 : 5
조회수 : 40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16 19:57:22
신기한 사건을 다루는 MBC 서프라이즈가 23일 중국 당나라 시대 출간된

예언서 추배도를 소개해 화제가 됐어요

추배도는 당나라 태종 이세민이 천문학가 이순풍과 원청강이

함께 그려낸 장차 길흉화복을 기록한 책이에요

여기에는 60폭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매폭의 그림 아래에는 모두 예언 시구가 적혀

중극 역대 왕조에서 발생한 대사에

대해 은유를 담아 적었어요





 

하지만 다 ㅇ황실에서 여황제가 탄생할 거란 예언 때문에 민심이

동요 될 것을 우려한 황제는 추배도를 금서로 지정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추배도의 예언은 현실이 돼 690년 측천무후가 여황제의 자리에 오르게되요





 

1990년 추배도는 정식으로 출간되는데 청때 사본이 유출된 것을 토대로 복간한

것이에요

예언을 해석하기 위해 수많은 학자들이 열을 올렸어요

그 결과, 당나라 시대부터 현대 중국에서 발생했던 일부의 중요한 사건과

서로 대조하여 보게되면 이 책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시실이 알려지게 됐어요





 

예를 들어 45번째 예언은 일본 패망을 예언한 것이며, 53번재 예언은 지도자 덩샤오핑의 등장으로 중국인들이

윤택하게 산다는 내용으로 해석됐어요





 

하지만 관건은 60개 예언 중 아직 실현되지 않은 5개, 56번째 예언에서는

대륙을 사이에 두고 병사가 마주 서서 불침을 쏘고 , 하늘에는 두마리의 새와

바다에는 두 마리의 물고기가 대치하고 있는 그림이었어요

시구는 이 전쟁이 병사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기술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추배도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를 두 대륙 간 3차 세계대전으로

해석했어요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론, 마야인의 달력과 같이 인류 마지막을 예언한 것은 아니에요

추배도는 이후 구세주가 등장해 세계 평화가 달성된다는 얘기를 담고 있어요

하지만 추배도의 예언을 부정하는 학자도 적지 낳아요 이들은 누군가 명조 이후의 역사

사석ㄴ을 예언한 여러 그림을 의도적으로 흩트려놓았으며, 추배도의 현존하는 여러 사본을

비교해 본 결과 원본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그에 따라 남은 예언이 모두 실현될 것이라

장담할 수 없는 것. 일부 학자는 최후로 갈수록

예언의 뜻이 더욱 어려워 특정 사건이라고 예단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기도 해요

 
[출처] [추배도]추배도★중국금서★추배도|작성자 축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