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없으니까 음슴체
예전에 대학 다닐때 (외국임) 친구네 집에서 모여서 수다 떨고 있었는데
다들 술에 취해 있었고 전 술을 전혀 못 마심으로 혼자 제정신이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집주인 여자애가 개인기를 보여준다면서 셔츠를 훌러덩 벗음.
다행히? 안에 끈나시 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뭐가 보이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입으로 두둥칫 두둥칫 노래를 부르면서 가슴을 튕기기 시작함...
그 왜 근육질 남자들이 가슴튕기는거, 그대로 튕기기 시작하는데
나도 모르게 박수가 절로 나올정도로 리드미컬하게 튕김.
애들도 보고 다들 환호하고 난리가 났음.
애가 신났는지 갑자기 자기 남친도 된다면서 방에서 자고 있던 남친을 데려옴.
남친은 자다 끌려나와서 바지만 입은채로 여친이랑 친구들 앞에서 같이 가슴 튕기기 시전함.
남친 가슴이 여친보다 더 컸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