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네... 10시경 켈로크 맥 64 내구 18, 1200만 주고 샀습니다.
신나서 숙망도 구하고 숙질도 하면서 (손떨리는수리) 보석개조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방금 글로리어스 팬시 하롱을 태워서 팬시를 뽑아내서 좋아하고있었죠. (두장뽑혀서 신남)
팬시를 바르는 첫시도! 대실패... 내구가 7이깍였습니다. 내구는 11/11
두번째! 팬시 성공. . . 이미 제 멘탈은 가루가 되었죠
라헌을 구해서 바르고 특개도 해줘야지 헤헤 수리보호포션도 바르고 오래써야지! 했었는데 이미 멘탈이 가루가되어
니놈이 무슨 라헌이냐 폭스에 만족해라 하면서
폭스 기운찬 베어너클을 태워서 폭스를 뽑아냈죠... (데쟈뷰? 이번에도 두장다 뽑혔다??)
폭스 첫시도! 실패... 내구 2깍임 내구는 9/9
폭스 두번째시도! 실패... 내구 1 깍임 내구는 8/8
폭스 세번째 시도! 성공... 최소댐 1 최대댐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러면 그렇지 하며 마비삭제를 누르려던 찰나
아... 1200만해봐야 현금 만원인데 하며 멘탈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ㅂㄷㅂㄷ 대충쓰다가 다른활 새로 사야겠어요 아무작업도 안하고...
이벤트때 플망을 무쟈게 풀지않는한은 대충쓰다 버릴템이 될듯!
참고로 이둘의 인챈확률은??
팬시 (접미 B랭인챈. 엘마가 85퍼)
폭스 (접두 B랭인챈. 엘마가 85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