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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팩소식은 정말 안나오네요..
게시물ID : hstone_40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고기고추장
추천 : 0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7/03 23:14:17
확팩이 확팩-모험모드-확팩-모험모드
순으로 나오던거에서

확팩-모험-확팩
확팩-모험-확팩

순으로 나오기로 되어있죠..

아마 4월달에 정규전이 도입되었죠?

그리고 지금 7월이니... 4개월마다 나온다고 치고 8월에 도입된다 생각하면 늦는건 아니네요 ㅋㅋ

정규전 이전에는 ㄴㄱㄴㄱㄴㄱ와 1번쓰랄 그리고 자야
고정된 덱들이 너무나 판쳤죠

지금도 게시판만 보면 같은 댁들이 넘친다고들 하시지만
제 체감은 전혀 다르긴 한거같아요..

6월 5급으로 마무리하고 황금영웅도 없고 60렙 영웅도 법사뿐인 초보지만

벌목기나 박사붐처럼 필수카드는 
음.. 그 급은 안되지만 하늘빛비룡 정도이고

덱 종류는 훨씬 다양해진것같아요


ㄴㄱㄴㄱㄴㄱ, 1번쓰랄, 돌냥만큼 템포가 빠르지도 않구요

전 원래 정규전 발표때부터 긍정적 반응이었어서 그런지
정규전 이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것 같아요 ㅋㅋ

불만은... 기사는 정말 정말 안보이네요
사제는 매니아성이 강해서인지
아니면 전에도 소수 지금도 소수여서 티가 안나는지
큰 차이를 못느끼는데(숫자에서)

기사는 한 한달전?에만 천보기사 보이다가 안보이고..
힐기사는 조용히 사라졌죠

저 2직업을 제외하곤 큰 불만 안생기네요


아..제가 도적은 투기장에나 난투빼곤 한판도 안해봤는데
(마음가짐이 1장임 ....ㅡ.ㅡ;)
느조스보단 주문도적이 대세인데
상대하는 입장에서 폭칼 사라진거에서 편해지긴 했어도

정규전까지 도입했다지만 그다지 큰 차이는 안느껴지는것도 좀 불만이긴 하네요 ㅋㅋ

아마 제가 도적들 안해봐서 그런거겠죠.
폭칼 사라지고 킹습 생긴것정도만 차이로 느껴지니..


드루 입장에서 자군야포 있을때가 더 좋긴하지만
지금도 크툰, 야수, 토큰, 판드랄여부, 요그여부 등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것같아서 좋아요.

랭크에선 전사가 굉.장.히.많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서 굉장히 재미있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전사도 사실 아버지가 없어서
손님만 좀 돌려본 전알못이라..

쓰고보니
제가 좀 해본 직업이
드루 쓰랄(씹랄x 용폭 써본적이 없음 ㄷ ㄷ) 법사 냥꾼 뿐이네요..

아무튼..

사실 이 글을 적게 된 계기는 
위니흑마에요

다른 덱들도 쌔다도 말이 많았지만
ㄴㄱㄴㄱㄴㄱ도 나중엔 알파마.. 정말 고통이었는데

위니흑마는 정말 완전체 취급을 받았죠.
고르목여부 정도만 변동이 있고
거의 고정된 덱에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며
그걸 받쳐주는 사기영능.

그리고 정규전에서도 위니흑마는 정말 강하네요..

원로원 1/4너프가 절실해보여요.

임프를 풀어라와 1코 1/1 →5/5카드 연계도 정말 싫고요..

상대하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ㅜ


정규전의 가장 큰 의의인
1년에 3번 큰 변화가 오고
그 중 1회는 대격변수준의 변화로 신선함을 계속 준다는건데

크툰덱과 느조스덱 요그덱이 넘치는 지금
정규전 도입때와 같은 큰 변화꺼진 아니더라도

새 모험모드 출시로 비교적 저렴한 돈으로
카드 더 만들어야 하는 스트레스 없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음 좋겠어요.

7월중에 모험모드 나와서 이슈 좀 끌고
9월에 와우 확팩나와서 다시 이슈끌고

시기상으로도 참 좋은데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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