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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을 못 마십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231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밥의습작
추천 : 0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5 05:38:40


부모님도 못 드시고, 가족 중에 술 먹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그래서 대학교때 술취한 친구보고 신기해서 길바닥에 버리고 왔음.

그런데 버리고 가는걸 어떻게 눈치채고 좀비처럼 일어나서 달라 붙더라구요.


그때 끝냈어야 했는데...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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