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책장에서 항상 꺼내 보곤 했는데..
여튼 책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10권정도? 10권이 좀 넘나? 총 그렇게 되구요.
각 책마다 주제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무지개와, 하늘과, 광석, 화산 이였습니다.
책의 모습은
겉은 검정색이고 재질은 약간 가죽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사이즈는 A4 용지보다 더 컸던것 같아요. 좀 큰사이즈였습니다.
앞면에는 주제를 알려주는 큰 사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한장 가득 채울 정말 큰 사진이 많이 있었고,
지금으로 치면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찍을법한 엄청난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 사진을 보려고 그 책을 펼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이나 옆에 조그만한 글씨로 설명이 되어있었는데, 어렸을때라 깊이있게 읽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이런식에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