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유소년 선수들인데 살인태클이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위험한 발상

자칫하면 어린나이에 축구를 놓아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구요 아니면 평생 부상을 안고 뛰거나 은퇴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프로팀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고 프로선수들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유소년 선수들이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유소년 선수들은 아직 피지컬이 덜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부상확률이 그만큼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유소년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심판이나 코치들이 더 신경을 써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오늘 심판은 오히려 프로보다 더 느슨했음ㅡㅡ

세줄요약
1. 유소년 클래스에서 거친 플레이는 ㄱㅅㄲ
2. 신경 안쓰는 놈은 더 ㄱㅅㄲ
3. 심판 ㄱㅅ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