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이라 뭔말인지 1도 못알아먹을수도 있음주의 ㅠㅠㅠ
즐거운 금요일 퇴근길!
룰루랄라 회사 지하에 있는 더페샵 고고싱!
야심차게 만져보고 발라보고 마니마니 사오려고 했지만..!!!!!!!!!!!!!!!!!!!!!!!!!!!!!!!!
이제 막 진열중이라.. 뻘쭘하게 서서 기다리기가 민망해(사회성 0)
그냥 눈앞에 보이는 내따랑 믹희 두마리 데리고 춍춍=3
믹희 살생각에 들떠 우산을 안가져왔구나..... 믹희와 같은 쥐가 됨! 물에빠진 생쥐!!!!!!!
원래 코랄코랄덕후인데 왼쪽 아이는 왜때문에 내 손에 있는건가..
빨간애는 그냥 진열용. 내따랑 코랄을 발라보았다고 한다. 케이스 졸귀 졸귀!!!! 나도 저렇게 생기고싶....응?
베네틴트, 차차틴트, 입생틴트 이후 틴트 첨발라봄
(그것들 다 1-2회 사용 후 실패해서 방출 했었던 기억이..)
이쁘다.
그리고 지속력 개똥망
틴트가 원래 이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착색되고 그래서 집에 올때까지 입술 시뻘겋고 이랬던거 가튼데....
뭐 먹기만 하면 사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에는 안묻어나지만.... 식사를 방해하는 너란 믹희..★
다이어트 하게 해줄라고.....
아무것도 안먹으면 이쁘다... 케이스도 이쁘다!! 모니터 앞에 놓고 계속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