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도 열심히 자전거를 탈거야! 하고서 샀던 자이언트 이스케이프2를
5번도 못타보고 2달만에 누가 훔쳐가버리는 바람에
자전거는 나의 운명이 아닌가보다하고 있다가..요즘에 운동으로 유사mtb를 타다보니까
로드뽐이 와서 로드 입문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처음부터 105급 알루나 카본으로 입문할까하다가
괜히 샀다가 또 분실하거나 안맞으면 손해일거 같아서 클라리스급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스컬트라 100이나 scr2 같은 경우에는 너무 흔하기도 하고 막상 매물 찾으려고 해보니 적당한게 없어서
페인킬러CL을 알아봤습니다. 매물은 15년형 모델인데 올해 모델이랑 큰 차이는 없는거 같고
40만원에 핸드폰 거치대, 미니백 , 펌프 , 후미등까지 판매하시는 모양입니다.
사이즈는 딱 맞는 사이즈이고해서 이거다 싶었는데, 혹시나 비싼건 아닐까하는 걱정도있고
거래시에 돈을 주기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도 있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