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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의 에이단..
게시물ID : love_5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RONIMO!!
추천 : 1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04 19:41:10
수년전에 야시시하고 화려한 영상들에 봤었던 섹스앤더시티를

오랜만에 다시봤더니

연애가 하고 싶네요..

에이단같은 남자 어디없나요 ? ㅎㅎㅎㅎ

외모를 떠나서, 늘 캐리를 보며 하트뿅뿅 발사해주는 표정과 눈빛에

독신으로 살려는 제 맘이 사르륵 녹아버리네요..

연기라지만 진짜처럼 달달달달...ㅜㅜ

한 해 한 해 흘러갈수록, 결혼은 현실임을 강조하는데..

저도 그렇게 변할 줄 알았어요.

물론 혼자살기도 힘든 대한민국에서 가정을 꾸리려면 현실을 무시할 순없겠지만,,

저는 그래도 한다면,,아직까진 20대 초반의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고 결혼을 하고 싶네요..

현실은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순수한 만남이 힘들어지는걸 느끼지만.^^..

연애초기때, 신혼일 때만이 아닌

상대가 늘 저를 볼 때마다 눈빛으로 하트를 발산해 줄 수있다면,,

서로에게 성실하고 자기자신에게도 성실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한데,,,

좋게말하면 이상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낙관적이고 너무 이상적인 저...

자식때문에 사는게 아닌, 그, 그녀덕분에 살아가고 싶은 싱글주의..이지만

연애하고 싶어지는 오늘 입니다..


그나저나 에이단역 배우가 로맨틱코미디하면 대박일 것 같아 작품찾아봤더니..
섹스앤더시티가 오랜된 작품임을 느꼈네요 ㅎㅎ
30대 초중반의 에이단이 넘 늙었쪙..ㅜㅜ 찾아보니 울아빠랑 나이차이 얼마안네요ㅋㅋ
아빠뻘을 사랑할 수 없어서 맘을  닫음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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