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고통 앞에 안식을 찾게 되고, 차별 앞에 평등을 찾게 되고, 가난 앞에 부를 찾게되고, 나약함 앞에 강함을 찾게되고, 아픔앞에 회복을 찾게됩니다.

 

태어날때부터 그 사람에게 주어진 상황과 권리는 그 사람의 욕심이 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모습들을 악덕이라고 이야기 할수 없습니다.

 

만약 욕심을 채우는 것이 단순히 '악덕이기에 그래서는 안되는 것' 이라고 정해버린다면 가난한 자는 평생 가난속에서 살아야 하고 고통받는 자는 평생 고통을 받아야 하며 차별 받는 자는 평생 차별 받아야 합니다.

 

우린 이것을 악덕이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이러한 마음은 개개인이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찍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

 

우리의 삷 속에는 고통과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우리를 노력하게 하고 변화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타인의 고통과 아픔을 공감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