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 특이점.

1. 왜 항상 킬금, 딜금이라고 자신있게 팀원들을 까는 롤충들이 있는가?

   딜금 킬금 아니어도 임무기여 동메달 하나여도 당신보다 더 승리에 기여한 인원도 있다.

 *중요한 수비나 공격타임을 위해 희생하는 팀원

- 최후의 점령지 리스폰이 가까운 막판 지역, 수레가 가장 지나가기 힘든 수비에 유리한 지형,

  한타이밍만 막으면 재정비해 오랫동안 수비가 가능한 수비의 핵심타임 이럴때 쓰려고 궁 아끼는 팀원  킬딸 못해서 안쓰는게 아니다. 

  지면 팀이 다 못해서 졌다고 봐라 당신이 자기 말대로 정말 신처럼 잘했다면 우리편이 삽질해도 이겼다.

  그리고 이 게임은 우리팀이 적팀 60번 죽이고 적팀이 우리 10번 밖에 못죽였다고 해서 승리하는 게임이 아니다.

  킬딸로 유세 떨려면 카스나 서든 같은 100명 먼저 죽이기 이런 게임을 해라.

 2. 수레밀 때

   수레밀때는 적도 어차피 수레를 막으러 오는데 왜 혼자 돌아다니다 죽는지....  적은 뭉쳐서 수비하고 당신은 혼자 유랑다니니 죽을 확률이 더 높다.

    적을 죽였다 쳐도 우리보다 적 부활지가 가까우니 큰 의미가 없다.

    왜냐 당신이 동시에 3명이상 죽이지 않는한 우리편도 한명 빠지고 적도 한명 빠졌다.

    거기다가 당신은 적을 뒷치기하러 돌아가지만 적은 수레로 곧장 온다. 죽으면 당신이 오는 시간보다 적이 오는 시간이 빠르게 게임이 설계되어 있다.

    끊으러 가는 것은 한 캐릭이면 되고 가서 3킬(1명죽이고 부활하면 또죽이고 이런 3킬은 삽질 가지마 아놔!)

    정말 숙련돼서 개념이 넘치는 사람이 한다고 해도 2명이상 가서 인원이 빠지면 쉽지 않다.

   

3.  라인하르트가 있는데 개돌하는 캐릭들 -_-

    방패뒤에서 메르시 힐 공업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밀면 되는데 유랑 다니는 사람들 그러면서 힐 안준다 죽었는데 부활 안된다고 징징.

    수레 미는것을 막으려면 적도 우리도 서로 마주봐야 공격된다. (정크렛 제외)

    근데 외 혼자 다니다가 매복에 죽나.... 

  - 메르시 부활도 사거리가 있어서 뭉쳐있어야 부활된다는 사실은 아나 메르시는 한번이라도 해봤나?

    루시우도 힐 사정거리가 있는것은 아나??  생명력 버프 궁도 주변에 있어야 효과를 받는다.  건물에 가려도 힐이 안들어간다는 사실은 아나?

4. 장인들 -_-+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한캐릭만 하는 사람들

   적 최후 막판 수비때 뒤가 막힌 맵  트레이서가 뒷치기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데도 트레이서로 앞에서 열심히 싸울 때 하아......

   죽으면 바로 픽 바꾸고 정면 전투나 몸빵으로 점령이나 수레 밀러 가시라 트레이서 효율이 이때 만큼은 정말 꽝이다.

   적도 뭉쳐있고 바스티온, 토르비온 등이 당신을 순살 한다.  거기다가 붙지 못하니 트레이서 딜도 안나온다....

   겐트위한으로 수비 또는 공격일때 유리한 부분에서는 골라도 된다!!

   하지만 위와 마찬가지 이유로 적 라인하르트가 바스티온 앞에서 몸빵한다. 겐트위한으로  아무리 쳐봐라 방패가 빨리 깨지나 바스티온이 당신을 먼저

   죽이나..  각자 캐릭이 필요할 때 바꾸면서 해야하는데 공격이든 수비든 점령전이든 수레를 밀어야 하는 타이밍이던 계속 겐트위한으로 하면 답이

   없다.

5. 그리고 힐러들을 잘 보호하자

  힐러를 보호해야하는데 적이 온다고 힐러 버리고 튀고 튈대 보이기라도 하면 타고 라도 가지 재빨리 혼자 숨어버리고

  힐러 맨날 죽는다고 힐 안준다고 징징, 힐러가 뒷치기 당하는데도 앞만 보며 킬에 심취하는 사람, 힐 붙으니 돌진하는 몸빵 캐릭들 하아 정말 ㅠㅠ

6. 궁 같은 경우에도 혼자 궁 쓰지 마시라... 궁을 조합하여 2개 이상 쓰면 어떤 맵이든 공격이 유리한게 현재의 오버워치 구조임.

   점령전은 점령자리를 이탈해야하고, 수레를 미는 게임은 수레에 붙을수 없어서 목적지에 가게 둘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짐. 

   근데 현실은 시궁창 - 킬딸 potg의 노예 ㅋ.ㅋ

7. 그리고 수비할 때 뭉쳐 있지 말고 최대한 좌, 우, 위 ,아래 분산되있어야 위와 같이 궁 조합 또는 한방에 허무하게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음.

   적은 뭉쳐서 들어오니 수비팀의 타겟팅이 쉽고 어디서 오는지 각자 시야가 확보되고 수비는 흩어져 있으니 공격자들 입장에서는 집중사격도 힘들어 

   수비가 폭딜에 녹는것도 적고 한명에게 쏠때 다른 수비가 포화를 퍼부을 수 있음.

    그리고 뒷치기 오는 캐릭을 우선하여 알려주거나 가서 처리해야 우리편의 수비진 붕괴를 막을 수 있음. 뒷치기 온 캐릭이 개념이 있다면 아무나 하나

    죽이러 오는게 아니라 바스티온이나 수비의 핵심이 되는 캐릭을 죽이러 온 것이기 때문임.

8. 캐릭별 상성 - 하지만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는 ㅋㅋ

   파라나 정크랫은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 같은 붙박이 딜러 위주로 포격하여 없애야 하고, 2순위로 힐러가  라인하르트 뒤에 있을때 위나, 곡사포로

   힐러의 피를 달려 힐을 못하고 빠지게 만들어야 함.

   근데 현실은 킬딸 아무나 죽어라 죽어 으아아앙 하며 난사~~ㅠㅠ

   로드호그는 힐러를 잡아당겨 죽이거나, 바스티온을 잡아당겨 시지를 풀어야 하는게 1순위지만 마찬가지 킬딸에 열일하는 상황 ㅋㅋㅋㅋ.

   뒷치기 캐릭도 마찬가지 ㅠㅠ

아 경쟁전하다가 라인하르트로 혼자 밀고 다들 싸우러 다니고 -_-ㅋㅋ 라인하르트 방패 뒤에서 쏘는넘이 하나도 없냐 ㅋㅋ

 그와중에 수레 막는 루시우나 잡캐릭 망치로 때려잡아가면서 밀고 간신히 전진 계속하다가 막판에 화력 딸리고 트레이서 한조 겐지 장인이 캐릭 안바꺼서 마지막 수레 점령지 못밀고 지니까 한다는 소리가 라인하르트 하는게 없네??? 이딴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28킬 킬금 딜금 3메달인데 왜 못이김 이딴 소리나 ㅋㅋㅋ

수레 밀지 못하게 막는 적을 죽이거나 중요한 포인트인 마지막에 잘해야지 나라가 망했는데 지는 잘했다고 하는 대통령 같은 소리하고 있네!!!!!

경쟁전에서 암걸려서 써봅니다..........

오락은 즐기려고 하는거지만 팀원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즐기면 안되겠죠?? 즐기기는 빠른대전이나 컴터와의 훈련장에서 학살로 즐겨 주시길...

그리고 경쟁전 이젠 픽만봐도 이건 80% 확률로 진다고 답이 나오는데 못나가게 해놓으니 더 발암 오는듯...

최소한 게임 시작전에는 빠른대전처럼 나갈수 있게 해놓으면 좋을 듯....  빠른대전이야 져도 되지만 경쟁전은 한게임에 길게 30~50분 가까이 하는데

발암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