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7/5). 여행갔다와서 찍은 사진 RAW파일 편집하면서 정리좀 하는데...이게 시간이 장난 아니게 걸릴 것 같드라구요. 아아...UTX는 도대체 언제쯤 올릴 수 있는 것인가...!!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쿠페스 대격변의 날!!!!! 본의치 않게 레어씰을 100개나 모아버렸기 때문에, 이정도면 울레 하나정돈 각성 가능하지 않을까...기대를 걸어보고 있습니다. 메들리/챌린지가 진짜 레어 씰 모으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어떤 울레를 각성시킬 지 고민이네요...흐흐...흐...(그리고 거짓말처럼 300개를 모아야 하는데...)
다만 이번 패치에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다면, UI?를 뮤즈와 아쿠아로 양분해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데...차라리 강제적으로 하루/일주일에 한번씩 바뀌게 하면 했지, 뭔가 스스로 선택권을 가지는 게 괴롭다고 느끼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저는 아마 로그인 할 때마다 바꿀 것 같습니다...그냥 18명 다 집어넣은 건 없는가 ㅂㄷㅂㄷ...
리퀘스트 번안도 마무리를 짓고 나면, 슬슬 다른 럽라 노래 번안을 준비해볼까 싶습니다. 당장 5일 뒤면 파이널 D +100인데....이걸 안배하지 못한 게 참 안타깝네요. 비축분이 중요하다고 새삼 느끼는 바입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여볼까 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살짝 품고...오늘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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