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승만)에겐 동정할 여지가 전연 없소. 12년이나 해 먹었으면 그만이지 四選(사선)까지 노려 부정선거를 했다니 될 말이기나 하오? 우선 그, 자기 아니면 안 된다는 사고방식이 돼먹지 않았어요."
박정희가 소설가 이병주, 부산일보 주필 황용주와 가진 자리에서 이승만에 대해 내린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