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몇년 전의 예전부터 공지글에 추천만 줬던 것 같은데,
최근으로 오면 올수록...
이해가 안 되는 공지가 많아지며
추천을 주기 껄끄러운 공지가 많아지고,
그걸 넘어서 비공감을 주게되는 글들이 많아지네요.
정말 단적인 예로,
이렇게 유저들에게 의견을 먼저 구하고 깊이 고민하시며 운영하시던 분이
어느 순간부터는
이미 결정은 내려졌고 유저들에게 통보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운영자님께서 오늘의 유머를 광장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고싶다고 직접 말씀하셨는데,
최근 받는 느낌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이른 아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