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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를 포기하는 저는 패배자인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1331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런들장인
추천 : 3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05 12:41:38
전  이해가 안갑니다 하나부터 열가지 모두
전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나라에서  탈출하기로
  나중에 결혼해서   이 나라에서  애를 낳으면 그 애한테 너무  미안할거 같아요. .      

딴거 다 그렇다고 쳐요 우리 . .

이 나라 생활물가는 뭔데요 대체 . .
 
한달 뼈빠지게 일해서 학자금 값고  집에 좀 도와드리고  방세 내고나면 내 수중에남는 돈은 24만 남짓
고기 먹고싶고  술도 마시고 싶지만 참아봅니다
그렇게 참고 계속 사는데요. .

미래가 안보여요 솔직히. .   어제 퇴근하면서 술집에서 술 마시는 사람들이 너무나 부럽더라구요. . 

저는 그래서 

앞으로 1년간 준비해서

여기서,  이 나라에서 비겁하게 나갈랍니다 . .  그 양반 말씀처럼 비겁하게 도망을요 . .   노오력이 부족해서죄송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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