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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게시물ID : star_12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참....
추천 : 11
조회수 : 12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22 18:38:13
 하아... 무슨놈의 살인사건이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지 원...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075276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의 이은미(24)가 지난 19일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했다.

 22일 경기도 시흥 경찰서는 19일 이은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조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헤어지자고 말한 이은미의 말에 격분해 맥주 두 캔을 마시고 귀가하던 이은미를 찾아가 흉기로 복부와 옆구리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남녀가 심각하게 싸운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이은미는 사망하였고, 조씨는 도주한 상태였다.

 조씨는 20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싸우던 중 감정이 갑자기 격해졌고, 이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순순히 자백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인자가 남자친구라니 끔찍하다", "살해라니 말도 안 됩니다",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다니 너무 놀랍고 끔찍하다", "편히 쉬세요"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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