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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31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ra
추천 : 12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115개
등록시간 : 2014/10/16 22:35:38
요즘 가을이라 고구마 쌀포대 많이들어오네요
혼자 동네3~4개를 맡아서 돌고있는데 무척 힘듭니다 ㅠ 쌀40키로 4개를 나눠서 등에지고 빌라같은겅우 계단으로 걸어서 끙끙대고 올라가면 땀이 한바가지는 흘러요. 쉬는시간 꿈도 못꿔요. 재촉전화에다가 욕설하시는분도 계시고 부재중에 전화도 안받으시면 밀린물량 걱정에 발을동동 굴러요. 매일 시간과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아파트 경비실에 맡겨달라할 경우 점심시간엔 경비아저씨 안계시면 난감합니다. 식품같은 경우 상하면 욕드실까봐 안받으시는 경비원분도 계시고 결국 책임지고 갖다줘야하는건 택배기사예요. 그냥 주절주절 한탄하고가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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