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근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일이 없어서 테이블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선풍기 바람을 타고 옆에 앉으신분에게서 땀냄새가... 냄새가.....ㅠㅠㅠㅠㅠ 
삼십분쯤 가만히 참고있는데 안 익숙해져요.. 엉엉ㅠㅠㅜㅠㅠ
전혀 안친함(사적인 대화 해본적 없음)+나이 많음+성별 다름으로 차마 얘기하기도 그렇고...
같은 여자라면 걱정되는 마음에라도 얘기해줬겠지만...ㅠㅠㅠㅠ
참는거 말곤 답이 없겠죠...? ㅠㅠㅠ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