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위원회가 법정시한을 넘겼습니다. 오늘 다시 회의가 열리는데요 민주노총 한국노총이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세종시 최임위 앞에서 개최 중 입니다. 사용자 위원들이 제출한 동결안을 볼때 오늘 회의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아마도 합의는 힘들 것이고 결국 정부가 추천한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매번 그랬던 것 처럼 실질적으로는 정부가! 판단하는 최저임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결정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사진은 양대노총 노동자 위원 9명입니다. 회의 들어가기전 함께 인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