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때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고,전학오기 전 친구들이 많이모여있던 때와 달라 앓고있던 우울증이 더 심해졌다. 작은언니를 좋아하던 아빠는 작은언니 때문인지 얼굴을 더 자주 비추기 시작했다. 이때는 그냥 아빠에대한 감정은 짜증 정도.
7. 6학년 여름방학이 끝난후 가을쯔음 엄마와 아빠는 성격차를 이유로 나(미성년자) 부양비 달 30만원을 주라는 법원의 판결과함게 왕따를 견디다 못해 안산으로 엄마와 함께갔다. (울고불고 난리났었음)
8. 안산에 와서 왕따를 다시 당해 대인시피증과 피해망상, 과대망상은 더 심해져만갔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간신히 수업일수만 채우고 졸업. 중학교 입학 작은언니랑 엄마랑 나랑 합치려고 집 알아보고 짐을 옮겨놨는데, 이유모를 작은언니의 자살.
9. 이때에도 가끔 와서 얼굴만 보고가더니 1학년 여름방학때 집에찾아와서는 옷챙겨 이러더니 강제로 화성으로 이사. 엄마와 합의된줄알았으나 합의는 개뿔
10. 그 집은 큰아빠와 같이 사는집이었고, 친가를 싫어하던 ( 이혼후 계속되는 엄마 욕 ) 나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11. 부천에 가자더니 왠 아줌마를 소개시켜줌, 새로 만난 여자인줄알았음. 시흥때 여자는 아들셋이라는 소리를 들은것같아서. 그 아줌마는 자기를 엄마라 칭하라그랬고. 안그래도 아빠를 싫어하던 나는 그소리를 듣고 더 치를떪. 그 막내 딸(초등) 은 날 싫어하는게 눈에 역력히 보임. ( 아줌마가 "(나)언니랑 같이 갔다올래? " 하자 인상팍쓰며 "싫어."라고 답함. 그거에대한 꾸짗음은 없었음)
12. 시간을 빨리감아 올해 9월, 엄마차를 타고 집에 오던중에 미칠것같은 소리를 하나 들음. 내가 본 부천여자는 시흥때 바람난 여자가 맞았고 아빠친구의동생 인데 첫사랑이라며 끝끝내 헤어지지않음.
13. 어느날 전화를 했는데 딸이 받길래 그거 니네엄마 폰 맞지? 이랬더니 우리엄마 아닌데요 이러고 정화끊고 아빠 친구랑 누나도 나는 몰라 이러고 손을 놓음.
14. 내가 쓰던 뒷번호는 아빠랑 같아서 쓰고있던것 이였으나 그.여자랑 같은 뒷 번호였고, 우리는 6살때옷 4학년때까지 입을때 그 집에 달달이 100만원씩.
15. 심지어 내가 따돌림당해서 반미쳤다는걸 알면서도 요즘 따돌림받아서 자살한다 그러는애들은 때려야해 라는 말을함.
16. 언니가 죽은이유도 집을 사려는데 돈이 부족해서 조금만 해달라했다함. 그걸 거절. 언니는 충격을 받고 자살한듯 보임.
... 이정도인데 큰것만 꼽아서그렇지 작은거 꼽으면 안끝날것같아요. 이 외에도 제가 디스크라 수술 박아야하는데 돈 아까운티는 팍팍내고, 약속 안지킨것도 훨씬 많아요 . 그 때 다 부천가족이랑 놀러가고 사진도 봤어요. 어떻게 못 벗어나나요? 도와주세요. 미칠것같아요. 이제 토 나올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