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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치근덕대다가 여자8명이랑 싸웠우요
게시물ID : gomin_123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역자지롱
추천 : 0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21 14:43:52
안녕하세여 첨 글써보네요..

전역하구 올만에 친구세명이모여서 술집가서 술먹는데 먹다가 애들이 삘 받은거에요...

그래서 저희맞은편 칸막이에 여자5명이 생일이라구 모엿서 친구하나가 가서 막얘기 잼께하길레

전 솔직히.여자 고프고 그런게 엄써서 같이 있던친구까지 보내구 혼자 앉아있었어요..

그러다가 10분쯤 지났나??친구한놈이 자기일하는 매니저 누나가 옆옆에서 술먹는다고 인사만 한다구 저까지

잠깐와서 그생일여자들 분위기만 맞춰주레용.. 그르케 놀다가 맞은편친구보니 여자하나잡구 스킨쉽도 쫌하면서 사이좋아보여서 아빠미소짓고 보는데

제쪽줄앉은애들 표정이 너무 어두워요 ㅡ ㅡ; 그래서 야기하다보니까

표정젤어두운애가 남자친구있데요..

근데 얘가 제가남자친구라고 생각해보니 이건 막아닌거에요 술김에 미쳐서 ㅡㅡ; 

앞으루 이런일있어도 끼지말라 남자친구한테 잘해라..여기온 남자들 우리도 똑같다 막 이렇게요 눈치없게제가 ㅠㅠ

그래서 친구들 빡쳐서 가자하구 제말듣더니 여자들까지덩달아 한놈만지작댄다 지랄하고 힌놈은 이곳저곳 왔다갔다 걸레같다하규

옸ㅂㅆㅂ..전 어쩔줄몰라서 남자여자 계속 사과하고 올라왔는데 친구매니저누나란사람이 막 욕을해요 이제 ㅡㅡ

너네땜에내소중한 동생이 욕을 먹어야 되냐..니들 땜에 나까지 걸레취급 당했다...

막이러는데 솔직히 전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계속 미안하다하고 술김에무릎까지 꿇었는데도 계속 뭐라해요..

결국그쪽형이랑 친구가 말려서 나왔는데 막 너무 분한거에여 사과한번듣고싶고 욕한거 ㅡㅡ

글서 그 더듬어서 문제일으킨친구보내구 친규하나랑 둘이가서 불러내서 얘깋하는데 욕만 더 먹고 집까지 쓸쓸히 걸어 왔네여 ㅡ ㅡ; 글규 자구 일어났는데 지금 쪽팔려죽겠습니다....자살충동드네효 ㅎㅎㅎㅎㅎㅎ

원레 여자랑 조인하고 잘노는데 어제 삘도 아니였고 하.......저 어뜩해요 동네챙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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